전남간호사회 수해피해 위로금 전달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0-10 오전 11:01:16
전남간호사회가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나섰다.
전남간호사회는 대한간호협회에서 지원한 200만원으로 10월 2일 박병종 고흥군수와 임영효 보성군보건소장을 방문해 각각 100만원씩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전남간호사회 안채순 회장과 유혜경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안채순 회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어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곤경에 처한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랑과 나눔의 마음에 간호사들이 함께 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