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간호사회 태풍피해 위로금 전해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0-10 오전 11:01:48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가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한 위로금을 제주특별자치도에 전달했다.
제주도간호사회는 10월 5일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방문해 대한간호협회에서 지원한 300만원과 간호사회에서 마련한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윤영옥 대한간호협회 사무총장과 제주도간호사회 남상옥 회장, 강기선 제1부회장, 송월숙 제2부회장, 이경희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이 참석했다.
남상옥 회장은 “제주도민들이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과 정성을 통해 수마가 남긴 상처를 딛고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