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5-04 오후 02:42:57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파티마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5월 4일 열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입원 중이거나 내원하는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자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실과 병동, 소아재활 낮병동, 소아재활치료실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외래를 방문한 어린이에게 선물을 증정했으며, 파티마 캐릭터인 섬돌군과 베네양이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에게는 의료진들이 캐릭터들과 직접 방문해 선물과 간식꾸러미를 증정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병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파티마병원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소아재활, 소아안과, 소아신경을 진료하는 전문의를 강화하는 등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