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종양간호사’ 암생존자 수기 공모전 진행
대한종양간호학회 주최 --- 5월 31일 공모 마감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5-04 오전 12:54:02
대한종양간호학회(회장 박은영)가 ‘내가 만난 종양간호사’ 주제로 암생존자 수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생존자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종양간호사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암생존자, 암생존자 가족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수기는 문학, 그림, 동영상 등 자유형식으로 제출하면 되면, 분량 제한은 없다.
공모 마감은 5월 31일이다. 발표 및 시상은 6월 10일 열리는 대한종양간호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50만원, 우수상 3명에게 상금 각 30만원이 주어진다.
신청서는 대한종양간호학회 홈페이지(www.kons.or.kr)에서 암생존자 수기 공모전 배너를 클릭해 제출하거나, 이메일(kons201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대한종양간호학회는 2000년 10월 창립돼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학술단체로, 암환자 간호 관련 간호실무자와 간호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단체 회원으로 전국 11개 대학원 종양전문간호사과정의 과정장으로 구성된 과정장협의회, 종양간호관리자협의회, 종양전문간호사협의회가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