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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간호학(부)장협의회, 간호법 중재안 거부한 간협 입장 지지
의협에 가짜뉴스 즉각 중단 요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4-20 오전 09:17:14

한국전문대학간호학(부)장협의회(회장 박금숙)는 지난 4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안 상정이 보류된 데 유감을 표명하고, 정부와 여당이 4월 11일 제시한 간호법 중재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대한간호협회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4월 19일 발표했다.

한국전문대학간호학(부)장협의회는 2005년 5월 창립됐으며, 현재 84개 대학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문대학에 속해 있는 간호학과 대표자들이 모여 상호협력을 통해 간호교육의 발전과 권익향상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협의회는 성명에서 “4월 11일 당정이 제시한 간호법 중재안은 지난 2년여 동안 공청회와 법안심사 등 강도 높은 법안심의를 거친 간호법안을 완전히 부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한의사협회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때문에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사가 개원할 수 있다며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다”며 “지역사회라는 문구를 삭제하자는 의사협회의 주장에 편승한 듯한 정부의 태도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간호법 제정을 조속히 진행해줄 것을 촉구하며, 더 이상의 중재안은 수용할 수 없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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