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 사업’ 공동 협약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4-18 오후 03:37:45
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는 서정대, 인천재능대와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 사업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4월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삼육보건대 박주희 혁신기획처장과 박용민 기업협업센터장, 서정대 조훈 대외협력처장과 조은미 산학협력 단장, 인천재능대 김윤주 교학처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 사업’은 학교 밖 우수 교육자원 발굴 및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지원을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동 협약은 산학협력 및 대학간 공유·협업을 통한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부 협약내용은 △대학-지역 협력사업모델 개발방안 마련 및 교육기부 모델학교 선정·운영 △모델학교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진행 △지역 내 교육기부 자원발굴 및 기관 연계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지원 △교육기부 박람회 연계 성과전시회 공동 개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