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개원 73주년 기념식 개최 --- 장기근속자 시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4-18 오전 08:59:44
메리놀병원은 개원 73주년 기념식을 4월 14일 열고, 장기근속자들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는 개원 73주년 기념 영상 시청, 병원장 인사말, 장기근속자 시상, 의료원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10년 근속자 3명 △20년 근속자 7명 △30년 근속자 7명 등 총 17명이 수상했다. 신경과 황선출 명예원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윤태(루카) 의료원장은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다”며 그동안 병원과 같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사랑, 봉사, 헌신을 실현하기 위해 1950년 4월 15일 개원했다. 의학연구 발전, 의료인 양성 교육, 연구, 진료 사업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