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사회 2023년 총회 --- 하주영 현 회장 재선임
간호법 제정 위해 총력 다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4-18 오전 08:34:02
노인간호사회는 제19회 정기총회를 4월 8일 부산대 간호대학에서 개최하고,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또한 임원선거를 통해 하주영 현 회장(부산대 간호대학 교수, 사진)을 재선임했다.
회장과 함께 선출된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이혜경(공주대 교수) △제2부회장 = 최명희(신세계실버타운 대표)
△이사 = 동차분(보바스기념병원 간호팀장) 김영희(더헤리티지 원장) 박희옥(계명대 교수) 백정숙(소중한사람들요양원 원장) 이미숙(종근당산업(주) 벨포레스트 원장) 이지연(부산가톨릭대 교수)
△감사 = 곽혜련(KB골든라이프케어 서초빌리지 원장) 김주성(신라대 교수)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시상식에서는 공로상과 우수지회상, 우수분야회상 등을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