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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최첨단 인공지능기반 MRI 도입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4-11 오후 03:00:23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이 최첨단 3.0T(지멘스 헬시니어스사, Magnetom Lumina) MRI를 도입하고,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그네톰 루미나 3.0T’ 자기공명영상장비는 국내 최초 AI 위치 기반 시스템 탑재 및 딥러닝 기술 등을 통해 기존 MRI보다 검사 시간이 단축되고 선명도가 높다. 고품질의 이미지 제공으로 미세 병변까지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환자 출입 구경이 기존장비보다 넓은 70cm로, 폐소공포증 환자나 큰 체격의 환자도 편안하게 검사받을 수 있다. 저소음 설계 및 기법으로 기존 MRI 대비 청각 소음을 80%까지 줄였다.

정우진 병원장은 “새로운 MRI 장비 도입으로 환자에게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MRI 당일검사 시행을 목표로 환자 편의를 높이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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