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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2007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대상 수상 이성민 아기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9-19 오전 08:51:27




 부산시간호사회(회장 우영자)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9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9월 14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생후 5 6 7개월 된 모유수유아 154명이 참가해 건강미를 마음껏 뽐냈다. 이성민(남 5개월) 아기가 대상에 선발돼 50만원 장학증서를 받았다. 부산소아청소년과학회장상은 김수현(여 7개월), 이대후(남 5개월), 김도윤(남 6개월) 아기가 받았으며 30만원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으뜸건강아상에는 김태영(남 5개월), 서정우(남 7개월), 김용민(남 6개월) 아기가 선정돼 20만원 장학증서를 받았다. 버금건강아상을 받은 정유진(여 5개월) 아기 등 6명에게는 15만원 장학증서가 주어졌다. 슬기건강아상 12명은 10만원 장학증서를 받았으며, 존슨 앤 존슨상 5명, 하기스건강아상 5명, 프뢰벨희망상 3명이 각각 선정됐다. 본상 수상아를 제외한 116명의 아기는 사랑상으로 은수저를 받았다.

 대상 수상아 이성민 아기의 엄마 정선아 씨는 “첫째가 모유를 먹고 튼튼하게 자라서 둘째도 당연히 젖을 먹여 키워야겠다고 결심했고,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배운 유방마사지 덕을 많이 봤다”면서 “외출해서도 마음 놓고 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사는 신종범 교수(인제대 부산백병원 소아과 심사위원장)와 소아과 의사, 간호대학 교수, 간호부장 등이 맡았다.

 우영자 부산시간호사회장은 “엄마젖 먹이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면서 “간호사회는 모유수유를 지원하는 사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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