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간호사회 2023년 총회 --- 새 회장에 김명희 강릉영동대 교수 선출
대의원들, 간호법 제정 위해 총력 다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4-04 오전 09:23:57
강원도간호사회는 제4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30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고, 간호법이 반드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또한 임원선거를 통해 새 회장으로 김명희 강릉영동대 간호학부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회장과 함께 뽑힌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손은진(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 장경실(강릉아산병원 간호부장)
△이사 = 고가연(강릉영동대 간호학부 교수) 권경희(강릉시 고단보건진료소장) 권문희(경동대 간호대학 교수) 김신정(한림대 간호대학 교수) 김앵도(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간호국장) 심선숙(경동대 간호대학 교수) 원나야(원주의료원 간호부장) 윤인희(강릉아산병원 간호팀장) 조영미(강원대병원 간호과장) 추미경(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간호팀장)
△감사 = 양미화(전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간호부장) 최경희(춘천시보건소 방문보건과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시상식에서는 강원도지사상, 모범간호사상 등 회원들을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