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간호사회 2023년 총회 --- 김숙정 현 회장 재선임
대의원들, 간호법 제정 위해 총력 다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3-30 오전 10:52:12
광주시간호사회는 제3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2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고, 간호법이 반드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또한 임원선거를 통해 김숙정 현 회장(광주보건대 명예교수, 사진)을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김숙정 회장과 함께 러닝메이트로 나온 지혜련 동강대 간호학과 교수가 제1부회장, 주 덕 광주시병원간호사회장이 제2부회장으로 확정됐다.
회장단과 함께 새로 선출된 이사와 감사는 다음과 같다.
△이사 = 김 연(조선대병원 간호부장) 신 현(동아병원 간호부장) 박명희(조선간호대 총장) 박미정(하남성심병원 국장) 박연주(광주시보건간호사회장) 임현숙(광주센트럴병원 간호부장) 장미영(광주대 보건복지대학장) 조미자(광주기독병원 간호부장) 최명이(전남대병원 간호부장)
△감사 = 기정숙(전 조선대병원 간호부장) 최정숙(광주보훈병원 간호부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시상식에서는 대한간호협회장상, 우수기관상, 서서평 장학생 등을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