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간호사회 2023년 총회 --- 이명희 회장 선출
대의원들, 간호법 제정 위해 총력 다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3-27 오후 02:14:32
충북간호사회는 제59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24일 S컨벤션에서 열고, 간호법이 반드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또한 임원선거를 통해 회장으로 이명희 현 충북간호사회 이사(전 노은초등학교 보건교사, 사진)를 선출했다.
이명희 회장과 함께 러닝메이트로 나온 김채희 충북대병원 간호부장이 제1부회장, 이윤정 가톨릭꽃동네대 교무입학처장이 제2부회장으로 확정됐다.
회장단과 함께 새로 선출된 이사와 감사는 다음과 같다.
△이사 = 강윤경(청주성모병원 간호부장) 김기란(전 청주의료원 간호부장) 박지민(진천군보건소장) 서혜정(충주시 장록보건진료소장) 심영희(서촌초등학교 보건교사) 안경숙(한국병원 간호이사) 이은경(청주의료원 간호부장) 전소자(충북보건과학대 간호학과 교수) 최영란(충주의료원 간호부장) 황삼숙(하나병원 간호부장)
△감사 = 곽미열(괴산군 덕평보건진료소장) 박경낭(씨엔씨푸른병원 간호부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시상식에서는 충북도지사상, 충북간호사회장상 등 회원들을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