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사회 2023년 총회 --- 새 회장에 신은숙 전 전북대병원 간호부장 선출
대의원들, 간호법 제정 위해 총력 다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3-17 오전 11:29:55
전북간호사회는 제7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16일 더메이호텔 마제스틱볼룸에서 열고, 간호법이 반드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또한 임원선거를 통해 회장으로 신은숙 전 전북대병원 간호부장(사진)을 선출했다.
회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박금숙(원광보건대 간호학부 부교수)
△제2부회장(당연직) = 전북병원간호사회장(선출 예정)
△이사 = 김순이(전라북도 군산의료원 간호부장) 김정희(전북대병원 간호부장) 김현옥(전북대 간호대학장) 심선자(예수병원 적정진료심사과장) 안경희(대자인병원 간호원장) 윤진(예수대 간호학부 교수) 이안생(원광대병원 간호부장) 이진숙(전라북도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장) 이태옥(이리초등학교 교무부장) 조정희(김제시 장흥보건진료소장)
△감사 = 문영희(전주병원 간호원장) 박경자(전 전북보건간호사회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시상식에서는 전라북도지사상, 전라북도의회 의장상, 모범간호사상 등 회원들을 포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