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전남대병원, 개원 9주년 기념식 ---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도할 것”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2-13 오후 01:49:58
빛고을전남대병원(병원장 박용욱)이 개원 9주년 기념식을 2월 8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박용현 전남대병원 상임감사,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 윤택림 전 전남대병원장, 이신석 전 빛고을전남대병원장, 김재형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박형선 광주시 남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욱 빛고을전남대병원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한 값진 경험이 있는 만큼 직원 모두가 단결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빛고을전남대병원이 세계 최고의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의료센터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2020년 2월 21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받았다. 2021년 12월 27일 준중환자 긴급치료병상으로 지정된 후 현재까지 지역 감염병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
2021년(제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국립대병원 중 1위, 전국 종합병원 중 8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