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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2-02 오후 07:25:42

2023년 제34회 조산사 국가시험에 8명이 응시해 8명 모두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은 올해 1월 13일 시행된 제34회 조산사 국가시험에 최종 8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8명이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월 2일 발표했다.

올해 조산사 국가시험 수석 합격은 165점 만점에 141.0점(100점 만점 기준 85.5점)을 취득한 강북삼성병원 오지수 간호사가 차지했다.

최근 조산사 국가시험 합격자 수(합격률)는 △2019년=14명(100%) △2020년=12명(92.3%) △2021년=10명(83.3%) △2022년=11명(91.7%) △2023년=8명(100%)이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한 응시자에게 합격 여부를 문자메시지로 통보했다.

0... 조산사 국가시험 과목(문제수)은 △1교시=조산학(마취학 포함, 110) △2교시=신생아간호학(30), 모자보건학(가족계획 포함, 15), 모자보건법(10)이다.

시험문항은 모두 165문항이며, 시험시간은 총 140분이다. 배점은 1문항 당 1점이며, 총점은 165점이다. 전 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 득점해야 합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