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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난임클리닉 개소 후 첫 아기 쌍둥이 분만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1-30 오후 02:34:16

세종충남대병원(병원장 신현대)은 난임클리닉 개소 후 첫 시험관(체외수정시술) 아기 쌍둥이 분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세종충남대병원 난임클리닉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난임시술 의료기관, 배아생성 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2021년 6월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박사급 의료진과 연구원 및 난임전담 간호사를 두고 있으며, 난임 및 가임력 보존에 대한 상담과 검사 등 전문적인 진료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첫 분만은 남자 쌍둥이로, 지난해 시험관 시술 이후 제왕절개를 통해 1월 15일 태어났다.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다.

송수연 산부인과 교수는 “태아 초기부터 전문 산과 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술 후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의 응급진료와 처치, 자궁동맥 색전술 등 응급진료시스템이 모두 구축됐다”며 “난임 환자의 원스톱 케어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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