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QI 경진대회’ 포스터 전시회로 열어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1-30 오후 01:06:02
좋은삼선병원은 ‘2022 QI 경진대회’ 시상식을 1월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포스터 전시회’로 대체했다. 서류 심사를 통해 1차 선발된 9개팀의 포스터가 전시됐다.
QI 경진대회는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진료환경에 적용한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 최우수상은 8병동의 ‘낙상제로 안전한 8병동’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인공신장센터의 ‘혈액투석 환자의 혈관통로 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및 적용’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재활치료팀(스포츠재활)의 ‘도수치료 예약부도율 감소’ △11병동의 ‘표준화된 정맥주사 관리교육을 통한 정맥염 발생률 감소활동’ △12병동의 ‘처치, 재료 입력 누락방지를 위한 개선활동’이 수상했다.
이용성 병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QI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며, 의료질 향상 및 환자 안전을 위해 애써온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