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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ing XR 기업부설연구소 개소식 열려 --- ‘확장현실’ 간호시뮬레이션 교육플랫폼 구현
실감형 콘텐츠 개발 주력 --- 메타버스 가상병원 구축 계획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2-29 오전 08:23:02

㈜Nursing XR 기업부설연구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ursing XR]

㈜Nursing XR(대표 여지영)은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간호시뮬레이션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개소식을 12월 27일 한양대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개최했다.

Nursing XR은 간호학 실습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실습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실습교육 플랫폼을 구현하는 스마트 에듀테크 기업이다.

Nursing XR 대표인 여지영 한양대 간호대학 교수는 “ICT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교육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간호학을 포함한 교육 훈련 시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Nursing XR은 기존 실감형 콘텐츠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간호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미래 간호인재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Nursing XR의 실감형 콘텐츠는 멀티 모달 인터랙션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적용해 가상 객체의 역동적 피드백을 통해 학습자의 비판적 사고와 임상판단능력을 향상시키는 통합적 사례 기반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최신 간호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18종의 융합형 핵심술 콘텐츠와 메타버스 가상병원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다양한 사례 기반 콘텐츠를 개발해 중장기적으로 세계 의료용 XR 교육훈련 시장에 진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한양대 창업지원단장인 전상경 경영대학 교수가 격려사를 했으며, 한양대 간호대학 탁영란 교수(대한간호협회 감사)가 축사를 했다.

또한 한양대 기술지주회사 본부장 최경철 교수와 공과대학 박종일 교수, 자문위원인 서울대 간호대학 채선미 교수, 간호대학 교수와 투자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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