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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2-22 오후 01:35:07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을 12월 15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급성기(초기) 뇌졸중 환자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특수 병실로 준중환자실 개념이다.

본관 9층 병동 내 4인실을 갖췄다.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의 의료진이 협력해 진료한다. 특히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해 환자를 간호하며,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악화시킬 수 있는 뇌손상 요인을 찾아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에서는 △발병 후 7일 이내 급성기 환자 △혈전용해제 치료받은 환자 △뇌경색 진행 환자 △반복되는 뇌허혈 발작 환자 △뇌부종으로 인한 뇌탈출 의심 환자 △뇌혈관 중재시술 시행 환자 등이 급성기 동안 집중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영구 병원장은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뇌졸중 환자의 회복과 예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설”이라며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를 통해 빠른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지역 내 뇌졸중 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1등급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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