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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지역 소외계층 위해 ‘사랑의 쌀’ 기부 ---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및 성금 전달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2-13 오전 10:08:16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남구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에 12월 12일 쌀이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등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든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조선대병원은 쌀 이외에도 물티슈, 비누, 천일염 등을 기부했으며, 성금도전달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조선대병원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은 광주지역의 결핵환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소화누리, 소화천사의집, 소화성가정, 소화진달래집, 소화아람일터, 소화햇살둥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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