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심 충남대병원 간호부장, 대전시장 표창 받아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2-07 오후 04:03:44
충남대병원은 최영심 간호부장이 12월 2일 열린 ‘대전시 보건간호사업 유공자 포상’에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시민의 건강 향상과 간호 발전에 헌신하고,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영심 간호부장은 충남대병원 간호사로 33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간호부장을 맡고 있다. 투철한 간호윤리정신과 사명감으로 헌신해왔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환자 회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최영심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간호의 질 향상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전시민의 건강과 보건간호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