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제20회 QI 페스티벌 개최 --- 고객만족도 향상 활동 성과 공유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2-02 오전 08:10:25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이 ‘제20회 QI 페스티벌’을 12월 1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개최했다.
QI 페스티벌은 의료의 질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2년 한 해 동안 이뤄진 프로세스 개선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총 21편의 QI 활동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의 구연발표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대상은 원무팀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창구대기시간 단축’ 활동으로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응급실이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진료율 향상을 위한 간호기록 관리’ 활동으로 받았다.
우수상은 수술실·마취회복실의 ‘수술 전 표준화된 환자확인 프로토콜 개발 및 업무만족도 증진’, 재활치료실의 ‘수술 후 재활치료 프로토콜 개발과 적용으로 환자 및 직원만족도 향상’이 받았다.
장려상은 약제부의 ‘약물부작용카드 발급 전산화 및 환자별 전송 프로그램 개발’, 외과계병동 TFT의 ‘입원환자의 입원교육시간 단축으로 인한 간호사의 업무만족도 향상’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