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간호사들 목소리 반영해 제품 개발
V자 패턴 설계로 압력 분산 --- 편안한 착용감
간호사 맞춤형 콘텐츠와 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간호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브랜드 ‘널핏’이 간호사에게 딱 맞춘 ‘발목보호대’를 개발했다.
널핏 ‘발목보호대’는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간호사들의 발목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 탄생한 제품이다.
간호사의 업무에 최적화된 발목보호대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약 1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쳤다. 현직 간호사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간호현장에서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근무환경에서 발에 쉽게 힘이 들어가고, 체중 부하로 인해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발목을 보호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널핏 발목보호대는 V자 패턴 설계로 개발됐다. 압력을 분산시켜 각 부위별로 적절한 압력을 유지하고, 일하는 동안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널핏 브랜드의 모기업인 '널스노트' 오성훈(간호사) 대표는 “기존의 벨크로 형태 발목보호대는 착용이 불편하고 두꺼워서 외출 시 신발을 함께 신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체형 발목보호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널핏 발목보호대는 신고 벗는 것이 용이하고, 두께가 얇다”며 “착용 후 양말과 신발을 신어도 불편함 없이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널핏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한 해 동안 수고한 간호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Nursing Day’ 행사를 진행한다. 1년에 딱 한 번 개최하는 최대 특가 할인행사이다.
11월 24일(목)∼27(일) 4일 동안만 최대 57%까지 전 제품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발목보호대도 이번 ‘Nursing Day’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널핏 홈페이지(https://bit.ly/3UYJFMb)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