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1-24 오전 11:09:38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병원장 김동수)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하고, 11월 2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수 병원장 및 보직교수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갖춘 시설들을 둘러봤다.
이번에 확대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내과 3곳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외과, 산부인과, 내과 등 3개 병동을 포함해 총 6개 병동, 275병상을 갖추게 됐다.
해운대백병원은 앞으로 2개 병동, 86병상을 추가해 총 8개 병동, 361병상까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