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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1-23 오후 03:41:56

세종충남대병원(병원장 신현대)은 제3회 신입간호사 돌잔치 ‘Cheer Up Day’를 11월 21∼22일 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1년 1월에 입사한 신입간호사 1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간호사들이 지난 1년간 병원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격려하고,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신현대 병원장의 축사와 이신숙 간호부장의 격려사로 시작됐다. 선배간호사들은 직접 제작한 ‘반짝이는 날들을 응원해’ 영상과 손편지를 통해 후배들을 응원했다. 또한 신입간호사들이 제작한 ‘나의 1년을 돌아보며’ 영상을 보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신입간호사들은 “동기들과 끈끈한 동료애가 생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신현대 병원장은 “세종충남대병원의 안정적인 성장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협력으로 일궈낸 성과”라며 “지난 1년간 병원 환경에 잘 적응한 신입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