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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1-23 오후 03:23:57

한림대 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환자·보호자·교직원이 함께하는 ‘2022 메타버스 환자안전 강조 주간행사’를 11월 14∼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세계 환자안전의 날’의 주제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을 실천하고, 환자안전 보장·의료 질 향상·환자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안전한 투약을 위한 약속 실천 △함께 해요! 환자 확인 △환자안전 교육관 △환자안전문화 인식도 설문조사관 △환자안전 퀴즈관 △안전한 투약을 위한 실천 사진 및 영상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메타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내원객들을 배려해 원내 현장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재준 병원장은 “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와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이를 활용한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환자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