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간호사회, 쪽방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1-22 오후 05:48:04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최석진)가 쪽방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물품을 지원했다.
대구시간호사회는 대구 중구 서성로 일대 쪽방촌(행복나눔의 집)을 지난 11월 15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전기장판, 이불, 방한용품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최석진 대구시간호사회장은 “쪽방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대구시간호사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대구시간호사회는 쪽방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을 2017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