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간호학과 동아리 ‘주바라기’, 시민 건강체크 등 봉사활동 전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1-15 오후 02:45:33
김천대(총장 윤옥현) 간호학과 동아리 ‘주바라기’ 학생들이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0월 25일∼11월 15일 매주 화요일 김천역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건강체크 및 상담 등을 진행했다. 혈압측정, 혈당측정 등을 실시했으며, KF마스크를 증정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간호학과 동아리 ‘주바라기’ 학생들은 코로나19 이전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김천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대는 경상북도 응급처치 교육사업 위탁기관으로 올해 3월 선정된 바 있다. 2022∼2024년 총 3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김천대 간호학과 교수진들과 지역의 응급의료 실무현장의 의료진들이 맞춤형 사례 중심 이론교육과 1:1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