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의료 질 향상 QI 경진대회 성료 --- 개선활동 우수사례 공유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1-09 오후 02:59:36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환자중심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환자안전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2022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의료원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조성하고, 부서별 개선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사전심사를 거쳐 올라온 15개 팀이 QI활동 주제선정부터 활동목적, 핵심지표를 이용한 문제분석, 개선활동 등을 담은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결과 ‘사후처리 진료재료(Lending)의 체계적인 관리활동’ 주제로 발표한 수술간호파트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래 사진)
조승연 의료원장은 총평에서 “다양한 개선활동을 통해 환자중심의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주인의식을 통해 긍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