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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전국 회장단, 이태원 참사 사망자 조문
수요집회 잠정 중단하고 국회 앞 합동분향소 찾아 애도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1-02 오후 04:32:54

대한간호협회 전국 회장단은 11월 2일(수) 오전 11시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매주 국회 앞에서 진행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집회를 잠정 중단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대한간호협회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단은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애도했다.

서울시간호사회 박인숙 회장은 조문을 마친 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부상을 입으신 분들께서도 빠르게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31일에는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국제간호협의회(ICN) 파멜라 시프리아노(Pamela Cipriano) 회장과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CEO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했다.

파멜라 시프리아노 회장과 하워드 캐튼 CEO는 서울에서 열리는 ICN 이사회 참석차 내한한 상황에서 이태원 사고 소식을 듣고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조문에 동행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10월 30일∼11월 5일) 동안 수요집회와 1인 릴레이 시위를 잠정 중단하며,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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