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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이태원 참사에 애도 성명 --- 11월 2일 간호법 총궐기대회 ‘무기 연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 전해 ---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 기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30 오전 12:32:13

대한간호협회는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11월 2일 개최할 예정이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무기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대한간호협회는 10월 30일 오전 성명을 내고 “이태원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부상을 입은 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11월 2일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5만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무기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29일 밤 핼러윈 인파가 몰린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압사 참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가 30일 오전 기준 151명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긴급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국가애도기간 선포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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