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과 함께 유아들에게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는 ‘노담밴드의 튼튼섬 모험 특별전시’ 등 ‘놀이형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10월 26일∼2023년 12월 31일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담배의 위해성에 관한 올바른 교육을 제공해 성장기 흡연 진입을 방지하고, 평생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게 하고자 마련됐다. 흡연의 위해성을 알기 쉽게 창작한 ‘노담밴드의 튼튼섬 모험’ 동화를 모티브로, 총 10여종의 놀이형 체험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20 튼튼 삼총사와 함께하는 건강 놀이터’ 특별전과 ‘2021 노담밴드의 연주회’ 순회전시 등을 개최했다. ‘노담밴드의 튼튼섬 모험’은 그 후속편으로 열린다. 동화 주인공들의 튼튼섬 모험 여정을 따라 유아가 놀이·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건강과 금연의 가치를 인식하도록 했다.
진영주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유아기때부터 담배의 위해성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며 “간접흡연 피해를 차단하고, 성장기의 흡연 진입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 위해 예방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이번 전시가 담배의 위해성 인식과 흡연율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 입장은 무료다. 상세내용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금연두드림 및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튼튼 삼총사와 함께하는 건강 놀이터’ 전시가 11월 22일∼2023년 2월 28일 열린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과 함께 유아들에게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는 ‘노담밴드의 튼튼섬 모험 특별전시’ 등 ‘놀이형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10월 26일∼2023년 12월 31일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담배의 위해성에 관한 올바른 교육을 제공해 성장기 흡연 진입을 방지하고, 평생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게 하고자 마련됐다. 흡연의 위해성을 알기 쉽게 창작한 ‘노담밴드의 튼튼섬 모험’ 동화를 모티브로, 총 10여종의 놀이형 체험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20 튼튼 삼총사와 함께하는 건강 놀이터’ 특별전과 ‘2021 노담밴드의 연주회’ 순회전시 등을 개최했다. ‘노담밴드의 튼튼섬 모험’은 그 후속편으로 열린다. 동화 주인공들의 튼튼섬 모험 여정을 따라 유아가 놀이·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건강과 금연의 가치를 인식하도록 했다.
진영주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유아기때부터 담배의 위해성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며 “간접흡연 피해를 차단하고, 성장기의 흡연 진입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 위해 예방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이번 전시가 담배의 위해성 인식과 흡연율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 입장은 무료다. 상세내용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금연두드림 및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튼튼 삼총사와 함께하는 건강 놀이터’ 전시가 11월 22일∼2023년 2월 28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