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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아
스마트 임상시험센터 바탕으로 희귀·난치질환 극복 새 지평 열 것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26 오전 08:24:14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위해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은 기관이다. 시설 및 장비, 인력 등의 제반 조건을 갖추고 임상연구실시를 위한 표준작업 지침서 등을 제출해 승인받아야 한다.

중앙대광명병원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 임상시험센터(STC)를 올해 10월 오픈했으며, 첨단 시설과 장비, 전문화된 인력 등 임상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중앙대광명병원은 이번 지정을 통해 기존 의료기술로 치료가 불가능한 희귀·난치질환 및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 의료기술 분야인 첨단재생의료를 통해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의 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미래 바이오 분야의 경제 성장동력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연구책임자인 유광호 임상시험센터장은 “첨단재생의료는 살아있는 인체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조직 및 기능을 복구하는 근원적 치료”라며 “다양한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상처치료 분야(피부과), 관절염치료 분야(정형외과), 면역세포치료 분야(혈액종양내과)에서 선도적인 임상연구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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