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희망디딤돌 경북센터와 업무협약
자립준비 청년의 진료 및 의료지 비원 등 건강관리체계 구축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11 오후 03:19:08
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희망디딤돌 경북센터와 자립준비 청년의 자립생활 지원 및 지역사회 내 건강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10월 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양승부 부원장과 김진현 사무처장, 변정숙 의료사회복지사, 희망디딤돌 경북센터에서 김홍기 센터장과 최낭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 청년의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 지원,자립준비 청년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비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승부 부원장은 “자립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비 지원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