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연합캠페인 전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06 오전 11:47:40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마산의료원, 창신대와 함께 ‘2022 호스피스의 날 연합캠페인’을 10월 4일 전개했다고 밝혔다.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날’을 맞아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알고 계신가요?’ 주제로 펼쳐졌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원파티마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팀과 자원봉사자들은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 일대와 상남시장을 찾았다. 시민들에게 ‘연명의료 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19세 이상의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향후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향을 문서로 작성해 둘 수 있다.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이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