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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06 오전 11:39:41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과 대도시 사과대추 소비 촉진과 도시 농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과대추 홍보행사 및 1사1촌 도농 교류 한마당’을 10월 5일 열었다. 경북 군위군, 군위군조합공동법인, 농협군위군지부가 후원했다.

‘맛과 영양이 최고! 팔공 e로운 사과대추’ 표어를 내걸고, 사과대추 소비를 권했다. 병원직원들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사과대추 시식 및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대추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이삼병 팔공농협 조합장은 “오이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오이데이’ 행사 이후 다시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옥연 대구파티마병원 행정부원장은 “앞으로도 좋은 농산물이 있으면 함께 홍보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