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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호사회 총회 - 가정전문간호사 역할 확대 매진
정책연구 근거해 대정부 활동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7-04-04 오전 11:14:34



 가정간호사회(회장 조혜숙)는 제14회 정기 총회를 3월 29일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열고 200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으며, `가정간호표준'을 채택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가정전문간호사들의 역할 확대와 위상 정립을 위해 매진하기로 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에 발맞춰 가정전문간호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의료기관 가정간호사업이 서로 효율적으로 연계되고 가정전문간호사가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정책연구가 마무리되면 이를 근거로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가정간호수가 현실화 등 현안과제를 해결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교육과정으로 `상처관리 기본과정' `상처관리 전문과정' `가정간호 직무교육' `사업소 운영전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일본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재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가정간호사업 업무편람 개정판을 발간하고,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은 2억255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총회 개회식에는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협회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강연했다. 이임선 웃음치료사(가정전문간호사)가 `웃음과 케어'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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