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나이팅게일 선서식 …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 본받아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26 오후 01:18:41
우송정보대(총장 이달영) 간호학과는 ‘제1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9월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달영 총장,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김정주 사무처장, 대전시간호사회 송미경 회장,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본받아 전문 간호인으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행사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작년에 하지 못한 행사까지 함께해 올해는 3학년과 4학년이 공동으로 선서식을 진행했다. 간호학과 3학년(71명), 4학년(78명) 총 149명은 촛불을 밝히며 ‘일생을 의롭게 살며 환자들에게 사랑의 실천과 봉사를 다하겠다’고 서약했다.
우송정보대 간호학과는 2010년 신설됐으며, 실무에 강한 글로벌 전문 간호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첨단실습실 ‘솔 하스피탈(Sol-Hospital)’에서 실습교육을 하는 등 인재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