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QI 활동 중간발표회 개최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16 오전 11:07:11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은 ‘2022년도 QI 활동 중간발표회’를 9월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순자 회장, 이재영 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발표자들이 참석했다.
QI(Quality Improvement)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이다. 나사렛국제병원 적정‧감염관리과는 매해 QI 활동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중간발표회를 열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했으며, 올해는 대면발표회로 진행했다.
이날 중간발표회에서는 △영양팀의 ‘연하보조식 개선을 통한 환자만족도 향상 및 점도 표준화’ △심장뇌혈관센터의 ‘환자 중심의 설명을 통한 만족도 향상’ △내시경팀의 ‘내시경실 근무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부상위험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 등 15개 팀이 발표했다.
이강일 이사장은 “QI 활동은 직원과 환자가 모두 안전한 병원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발전된 활동을 통해 환자중심병원으로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