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지역 청소년 문화생활 지원 …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경기 관람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15 오후 01:49:36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나기량, 신장내과 교수)은 대전 청소년 단기쉼터 남자 청소년들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9월 14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개발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충남대병원은 대전 청소년 단기쉼터 여자 청소년들에게도 9월 21일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기량 단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증진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대전·충남권역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