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의료기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중앙대광명병원, 감염관리 캠페인 실시 --- ‘손위생 챔피언’ ‘감염관리 우수부서’ 시상
환자와 직원 안전 최우선 ---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만들기 주력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07 오후 01:46:05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제1회 감염관리의 날’ 캠페인을 9월 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원 중에서 ‘손위생 챔피언’을 선정해 시상하고, ‘주사침 찔림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철희 병원장, 정용훈 부원장, 한수옥 간호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을 비롯해 각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감염관리팀에서 주관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감염으로부터 환자와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고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감염관리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손위생을 잘 실천한 우수직원인 ‘손위생 챔피언’도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손위생, 주사침 찔림 사고 예방, 근무 중 감염노출사고 보고체계 등 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손위생 리마인더 우수작 시상, 감염관리 퀴즈 이벤트, 손위생 다짐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앙대광명병원 김민철 감염관리실장은 “감염관리는 작은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감염 예방과 관리에 대한 교직원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여, 병원 내 안전한 감염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직원들은 “감염관리는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금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광명병원은 올해 6월 30일 개원식을 갖고 수도권 서남부 의료허브 거점대학병원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의료진과 환자의 동선 분리, 모든 중환자실 1인실 운영, 전 직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 의료관련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만반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