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의료기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창원파티마병원, 개원 53주년 맞아 … ‘파티마인재상’ ‘상호존중 캠페인’ 선포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05 오전 09:50:52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개원 53주년 및 창원 이전 2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9월 1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축복기도, 이념낭독, 장기근속 표창 및 승진자 임명장 수여, 파티마인재상 선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순 병원장은 진료부·간호부·진료지원·행정직 등 직원 대표 8인과 함께 파티마인재상 ‘L·O·V·E'를 선포했다.

파티마인재상 ‘L·O·V·E’는 △Listen(고객중심) △Obedience(봉사헌신) △Virtue(상호협력) △Excellence(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박정순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상호존중 캠페인’을 발표했다. 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하는 병원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해, 월별 실천과제·칭찬릴레이·직원교육 등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병원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순 병원장은 “오늘 선포한 인재상과 상호존중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파티마의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에게 개원 53주년 감사인사와 함께 마스크를 증정했다.

이날 개원 53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플롯(이지은), 첼로(황주혜), 피아노(천예원) 3중주팀이 ‘당신을 원해요(Je Te Veux)’ ’아리랑’ ‘당신은 소중한 사람’ 등을 연주했다.

한편 창원파티마병원은 개원 53주년을 기념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하는 장기기증 생명나눔행사(9월 5∼6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건강강좌(9월 7일 산부인과 김길중 과장)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9월 7일) 등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중앙대 건강간호대학원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