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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검사 자동 배정시스템 도입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8-23 오전 11:10:07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차세대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일환으로 ‘영상의학과 검사 무인 자동 배정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한 시스템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영상의학과의 모든 검사를 한 번에 접수하고 자동으로 검사실을 배정한다.

기존에는 환자가 병원에서 엑스레이, CT, MRI 등 영상촬영 검사를 위해 영상의학과 접수창구에서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다 직원을 통해 검사실을 배정받았다. 진료 후 영상촬영 검사를 접수하기까지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무인 자동 배정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김현호 팀장은 “이번에 도입한 영상의학과 내 무인접수 및 자동 검사실 배정시스템은 기존 타 병원에서 운용 중인 시스템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이라며 “영상의학과의 모든 검사가 한번에 접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상황에서 대면 접촉을 줄일 수 있는 무인 자동 검사 배정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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