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발전 기여 공로 표창받아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8-19 오후 06:41:25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확대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추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표창을 받았다.
표창장 수여식은 8월 16일 오후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유순애 보험급여부장(사진 왼쪽)이 병원을 방문해 김운영 병원장(사진 오른쪽)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2016년 1개 병동 37병상으로 시작했다. 현재 8개 병동 375병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성과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수준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2년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타 의료기관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