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간호학과, 시민 대상 건강교양강좌 운영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8-16 오전 11:08:48
김천대(총장 윤옥현) 간호학과(학과장 이영주)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보건소에서 주관하는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시민 건강학교’에서 간호학과 교수진이 강의를 맡았다.
김천시보건소 시민건강학교는 40세 이상 시민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지난 6월 22일 시작됐으며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간호학과 교수진은 총 10강좌를 맡았다. △슬기로운 치매 안심 생활 △요심금! 쉿! 극복할 수 있어요! △우울증이 뭐야? △당뇨병 관리 이렇게 하세요! 등 중·장년층에게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만성질환 관리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김천대 간호학과 교수진은 김천시 치매예방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지키미로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김천시민의 건강 100세 시대를 열어가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김천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