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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8-10 오후 02:42:05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강서구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강서구장학회는 성적이 우수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미즈메디병원은 서울 강서지역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고자 강서구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장영건 병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즈메디병원은 서울서부권 유일의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다. 분만센터, 난임센터, 로봇수술센터 등 전문진료센터를 갖추고 있다. 강서구 결손가정 및 소년소녀가정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