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22 오후 02:26:50

성가롤로병원(병원장 최옥희)이 신축한 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7월 21일 오후 별관 성심홀에서 개최했다.

건강증진센터는 별관 1, 2,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센터 면적과 동시 수검 가능 인원 면에서 호남 최대 규모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접수부터 기초검사, 위·대장 내시경, CT, MRI 등 모든 검사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건강검진 시스템을 갖췄다. 스마트 워치 및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첨단 검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검진 대기시간을 대폭 개선했다.

검진 시 필요한 모든 장비를 최신 사양으로 도입해 신뢰도를 높였다. 동맥경화 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검진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옥희 에우프라시아 병원장은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을 갖춘 건강증진센터에서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남 동부권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