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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인공신장실 우수기관’ 인증 획득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19 오전 11:34:06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 인공신장실이 전국 인공신장실 인증평가에서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5년 3월까지이다.

대한신장학회는 혈액투석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각 의료기관에 혈액투석 환자에 대한 표준 치료지침을 제공하고, 혈액투석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위해 2009년부터 인공신장실 인증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구조(인력, 시설 및 장비, 수질검사) △과정(투석적절도, 정기검사) △윤리성 및 회원의 의무(진료비, 교통통제, 환자유치, 광고) △의무기록 및 보고(등록사업, 의무기록, 환자보고) 등 4개 영역 13개 항목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거승 병원장은 “삼육서울병원은 투석환자들을 위한 치료와 진료에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의료진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육서울병원은 1986년 인공신장실을 개소했다. 현재 37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37대 투석기계를 통해 월 평균 혈액투석 1850건의 투석을 담당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은 혈액투석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간호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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