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의료기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전북대병원, 환우에게 희망과 힐링 선물 --- 사진작가 전종권 개인전 개최
현대의 풍경전 ‘빛 그리다’ --- 7월 28일까지 전시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18 오전 10:27:47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에서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 전종권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어린이병원 복도와 본관 2층 정신건강의학과 복도에서 7월 28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병마와 싸우는 환우와 내방객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현대의 풍경전 ‘빛 그리다’ 주제로 총 40여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과 그림의 경계를 넘어서며 사물에 빛이 드리우며 생성되는 삶의 이야기, 생명의 이미지들을 프레임에 담아낸 작품들이다.

전종권 작가는 1992년부터 전북사진작가협회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전라북도사진대전 초대작가이다. 전라북도사진대전 대상,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 한국작가협회 사진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작가의 혼이 담긴 작품을 우리 병원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신 전종권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시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작품을 통해 소통하며 치유와 위로의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